< Question >

 

1. 출국 전까지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
 - 6월부터 준비하기 시작해서 10월에 출국했습니다. 서류가 늦어지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2. 취업을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 재단 영어 인터뷰 준비랑 고용주 인터뷰 준비를 했습니다.

 

3. 현재 일하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 작은회사이지만 인턴으로서는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입니다. 분위기도 밝고 각자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4. 직무는 적성에 잘 맞나요? ?
 - 네. 적성에 잘 맞습니다.

 

5. 해외에 거주하면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그런면에서 이곳에 와서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 미리 사회를 경험하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 수 있는 정말 값진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고 외롭기도 하지만 여기서 또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알아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겁기도 합니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어느 부분에서나 서로 이견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이견을 없애고 피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서로에게 가장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느낍니다. 또 자신에게 주어진일을 마지막 결과를 내는 것 까지 책임을 지는 것도 중요함을 느낍니다.

 

6.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
 - 인턴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우선 졸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미국에서 MBA과정을 밟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7.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해외 취업이라는 것이 두렵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또 해외가 익숙해서 두려움보다는 설렘을 더 많이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또 막상 와보니,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환경에 놓여질 수도 있습니다. 원했던 업무환경이 아니라던가,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다던가, 해외까지 와서 인턴쉽을 하는데 자신의 만족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시간과 경험을 값지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사소한것에도 수만 가지의 배울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환경도 접하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보면서 안목도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글로벌Job센터 신동우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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