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이젠 인천직업능력교육원 무료교육으로 따자!
인천직업능력교육원 문제풀이 무료교육 실시

지난 토요일(2010년 10월 9일)에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제44회 자격시험이 있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www.ici.or.kr)에서도 시험이 시행되었는데 결과는 이번 달 28일에 발표가 된다.

노동부지정 국비무료 교육기관인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는 이번 자격시험을 앞두고 문제풀이 무료교육을 시행하였다.

2010년 9월 29일~10월 8일까지 7일간 7시간씩 진행되었고, 관심있는 사람은 모두 참석할 수 있었으며 관심을 갖은 교육생 및 수료생이 참석하였다.

노동부지정 교육기관들은 대부분 실업자이면서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재취직의 일환으로 배우는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직업능력교육원 또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으로 국비무료과정과 계좌제과정 및 재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노동부지정 국비지원기관이다.

정규과정의 경우에는 전액 무료교육 과정 또는 본인 부담(20%)인 계좌제과정, 그리고 재직자대상 환급과정이 있지만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전액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 부담하고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한 사람들 중에는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경리실무과정이나 전산세무회계과정을 배우고 수료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전산세무2급과 전산회계1급, 전산회계2급에 응시하였는데 시험당일 노력한 만큼 긴장감도 있었지만, 시험장이 낯설지 않기 때문에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낯선 환경에 찾아가서 시험을 보게 되면 아무래도 긴장하게 되고 두려움도 생기고 당일 시험장에서 당황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데, 반면에 익숙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면 안정하게 되고 차분해져서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기대해 본다.

더불어 올해 마지막 시험인 제45회시험이 12월5일에 있는데, 인천직업능력교육원에서는 실업자과정인 국비무료과정(10월25일개강)과 계좌제과정인 문제풀이반(10월25일~12월4일까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www.ici.or.kr)나 전화(032-424-858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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