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업계의 위기

지난해까지 근 2년 동안 지속된 극심한 여행경기 침체는 여행산업 전반에 큰 상처를 남겼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환율폭등, 신종플루 등 연달아 들이닥친 외부 악재들에 여행업계는 속수무책이었다. 그 고통은 IMF 외환위기 때 못지않았다.

2008년 하반기부터 각종 악재로 시름하던 여행업계는 대규모 인원감축으로 30%∼많게는 70%까지 조직을 축소, 개편했다. 이에 따라 감봉으로 인한 금전 활동 위축과 사기 저하, 중견급 실무진의 이탈은 경쟁력 약화라는 결과를 낳았다.

■비온 뒤 맑게 갠 관광산업

하지만 썰물이 있으면 밀물이 있고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여행업계의 최호황기였던 2007년 이후 최고의 흑자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여행업계에서는 그 동안 많이 줄어버린 인력 때문에 원활한 업무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나투어에서는 2008년 상반기 이후 2년만에 2010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했고 그 밖에 업체들도 인력충원에 혈안이 되어있다. 관광학과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여행사로의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기회인 것이다. 실제로 2010∼2011년까지 신입채용이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여행사 사장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체로 위기 후 '인적 자산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는 답이 많았으며, 시장이 잘 될 때 충분한 보상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와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견에서 나타나듯 복지문제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0중 9명, 현 직업에'만족한다'

여행사가 박봉에 허드렛일을 한다고 인식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입사를 했을 경우이다. 여행사의 특성상 직원들을 따로 교육을 시킬 여건이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입사를 하게 되면 그 능력에 맞는 일밖에 할 수 없고 따라서 자신이 생각해왔던 여행사의 환상이 깨지게 되는 것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여행업계 팀장급 이하 직원들의 현 직업 및 직무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물은 결과 전체의 과반수인 58%(만족 49%, 매우 만족 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라고 답한 34%까지 감안하면 90% 이상이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불만'이라고 답한 비율은 8%에 불과했으며 '매우 불만'이라는 응답은 아예 없었다.

'현재의 직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도 역시 같은 양상을 보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가 17%, '그렇지 않다'가 52%로 후회하지 않는다는 응답비율이 역시 과반수인 69%를 차지했다. '후회한다'는 응답은 4%에 불과했으며 27%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현 직무에 대한 만족도와 마찬가지로 90% 이상이 현재의 직업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입사를 하게 되면 그에 맞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여행사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행사취업에 있어서 관광학과 졸업자는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관광산업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현 관광교육은 실무능력을 필요로 하는 여행사에서 더 이상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외국어전공자나 경력자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교육실태를 파악하고 국내최초 여행사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코세아학원 서울본사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OP실무와 아시아나 아바쿠스교육을 교육하고 시험에 합격한 경우에 OP실무자격증, 아바쿠스예약, 발권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학문적 접근이 아닌 실무를 중점적으로 가르쳐 특채를 통해 업체로 취업추천을 하고 있으며 수료생 취업률80%를 달성해 2010년 노동부 정식교육기관에 선정되어 다양한 국비지원으로도 수업참여가 가능해져 관광산업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면 취업전문교육원에서 정보를 제공받고 취업추천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관광산업 전망 밝아∼
관광학과 자격증 3개 취득하고 여행사취업하자
여행사취업 노하우 코세아에서 함께해요∼

■ 관련 교육원: 코세아 관광교육원(서울본원)
■ 위 치: 홍대입구 동교동삼거리
■ 교 육 과 정: 오퍼레이터실무교육(여행사업무 실무교육), 항공예약/발권
■ 홈 페 이 지: www.opcosea.com
■ 문 의 전 화: ☎(02) 335-2574
■ 교육담당 컨설턴트: 이태희 매니저
(끝)

출처 : 코세아관광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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