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부평 캠퍼스, "국제적인 네일아티스트를 양성하는게 목표" [뷰티스타TV]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하얀 기자] 패션의 메카 프랑스의 명문 미용학교인 아뜰리에를 이제 부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들이 모인 곳,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에서 안진영 부원장과 박선희, 성유경, 박선미 강사를 만났다.

 

Q.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 소개 부탁드린다.

 

A. (안진영 부원장)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는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국내 최고 실력의 강사진을 자랑합니다. 또한 예전 같으면 파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유학을 하고 취득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diploma 를 이제 아뜰리에 에서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또한 다른 미용학원과 차별화된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는 특히 네일아트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네일 아티스트를 양성 하는데 있어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나.

 

A. (성유경 강사) 네일 아티스트 교육과정은 정규반, 취업연구반, 강사대비반, 살롱 아트 창업반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체계화된 이론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만의 특별한 수강신청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란?

 

A. (박선희 실장)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는 인천 최초로 네일 아트 국비 계좌제를 도입한 유일한 미용학원 입니다. 직업훈련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정부가 계좌제 카드를 발급함으로서 수강비 중 일정 금액을 지원해 실직자의 수강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인데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취업 및 진로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네일아트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안진영 부원장) 네일 아트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10여년 이상 늦게 도입된 미용 분야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제일의 실력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불과 5~6 년전만 해도 연예인이나 소수의 특권층, 부유한 사람들만이 관리 받는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제는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관리 받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미적인 것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케어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 네일아트 시장 증가에 따른 인력 또한 많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미용 예술과나 뷰티과등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 입시생들에게 체계적인 도움을 주는데  첫번째 계획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학원생들을 네일 대전이나 페스티벌 같은 각종 대회 및 세계 대회등에 진출시켜 국제적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네일 협회에서 세계 네일 대회의 그랜드 챔피언 배출한 바 있는데 아뜰리에 부평 캠퍼스 또한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느끼는 네일아트를 양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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